2025년 12월 08일(월)

BMW코리아가 연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BMW 최신 모델 '총출동'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최신 모델 전시와 특별 이벤트로 관람객 맞이


BMW 코리아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에서 다양한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BMW 코리아는 이번 대회에서도 국내 최초 공개 모델과 한정판 에디션, 럭셔리 차량들을 선보이며 모터쇼에 버금가는 볼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갤러리를 위한 특별 이벤트입니다. BMW 코리아는 대회를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홀인원 선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사진 제공 = BMW


대회 기간 중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선수를 정확히 예측한 갤러리 중 추첨을 통해 MINI의 고성능 SUV 모델 '뉴 MINI JCW 컨트리맨'을 증정하는 특별한 경품 행사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참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13번홀과 15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각각 'i7 xDrive50'과 'iX xDrive45'가 부상으로 제공되어, 선수들의 경기에 더욱 흥미로운 요소를 더합니다.


사진 제공 = BMW


국내 최초 공개 모델과 특별 에디션으로 풍성한 전시


갤러리 플라자 내 전시 공간에서는 'i7 xDrive60 BMW 코리아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BMW 코리아 한국 법인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모델은 국내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뉴팍투어'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희소성과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현대미술 거장 이건용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초고성능 럭셔리 전기 세단 'i7 M70 xDrive'의 독창적인 아트 랩핑 차량도 함께 전시됩니다.


갤러리 플라자 내 M존에서는 올해 말 공식 출시를 앞둔 고성능 왜건 '뉴 M5 투어링'이 국내 최초로 공개됩니다.


사진 제공 = BMW


이 모델은 M 트윈파워 터보 V8 4.4리터 가솔린 엔진과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727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BMW M 고유의 주행 감성을 완벽히 구현한 모델입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에는 BMW 그룹 코리아의 다양한 라인업이 총출동합니다.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XM 레이블', 고성능 컴팩트 모델 'M135' 및 'M235 xDrive 그란 쿠페',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 그리고 레트로 엔듀로 모터사이클인 'R 12 G/S' 등 BMW 그룹의 다채로운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 플라자 입구에는 고성능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 'iX M70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전시되며, 'i5', 'i4 M50 xDrive 그란 쿠페' 등 순수전기 라인업의 주요 모델들도 함께 전시되어 BMW의 전동화 미래를 보여줍니다.


사진 제공 = BMW


코스 구역에서는 M 전용 초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 'XM'과 럭셔리 전기 세단 'i7 M70 xDrive', 특별한 외장 색상이 적용된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MINI JCW 컨트리맨'과 투어링 모터사이클 대표 모델 'R 1300 RT' 등도 함께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우승 트로피 운반 셔틀 차량으로는 'iX'가 투입되어 챔피언 세리머니의 순간을 한층 더 빛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