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통합 ESG 브랜드로 사회공헌 활동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를 공식 런칭하며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번 브랜드 런칭은 조현범 회장의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진정한 의미의 지속가능한 기업"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조현범 회장은 평소 "우리의 ESG 철학은 단순한 기부나 지원을 넘어 모두가 함께 움직이고 성장하며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해 왔으며, 올해 신입사원 간담회에서도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들에게 나눔과 상생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사회공헌에 대한 그룹의 진정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는 조 회장의 이러한 철학과 리더십이 고스란히 반영되었으며, 성장 가능성과 긍정적 가치를 상징하는 BI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그룹 내 모든 계열사가 ESG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18년간 이어온 이동권 확대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차량 나눔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642대, 약 200억 원 규모의 차량을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승용차, 승합차부터 최근에는 전기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지원하며 이동의 제약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룹은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지원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실생활에서의 이동권 보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참여 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벽화 그리기, 스포츠 재능기부,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난해 약 3,000명의 임직원이 330여 회 참여해 총 1만 2천 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조현범 회장의 '상생' 철학에 따라 2015년 설립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협력하여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장애인의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강원도 고성 해안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 폐타이어와 폐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부와 재난 구호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희망나눔캠페인'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 약 155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 및 수해 복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 구호 성금도 약 10억 원에 달하며,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DRIVING FORWARD, TOGETHER'는 ESG 경영의 미래를 제시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