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사 이래 첫 베이커리 전 품목 50% 할인 행사 진행
홈플러스가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베이커리 전 품목을 50% 할인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몽 블랑제'는 홈플러스의 주요 효자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에는 전년 대비 8%, 2023년에는 13%, 2024년에는 14%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높은 매출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합리적 가격과 신선함으로 승부하는 몽 블랑제의 성공 비결
몽 블랑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신선도에 있습니다.
시중가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면서도, 국내 대형마트 중 유일하게 베이커리 직영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일 점포에서 직접 빵을 굽는 '사내수공업' 방식을 채택해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해 마트 베이커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최근 '빵플레이션'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됩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베이커리 전 품목에 50%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다만 점포별로 취급 품목이 다를 수 있으며, 제품별 1인 2개로 구매가 제한되고 온라인에서는 제외됩니다.
할인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는 '정통 단팥빵', '생크림 모카번', '순우유식빵', 'The 좋은 버터롤', 'The 좋은 버터크로와상 미니' 등이 있습니다.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팀 이설희 과장은 "몽 블랑제는 단순히 합리적인 가격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을 중심으로 베이커리 카페 스타일로 리뉴얼을 진행하고, 매장 입구 전면으로 배치하는 등 다양한 투자와 과감한 시도가 있었다"라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몽 블랑제의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