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롯데마트 '슈퍼 세이브 위크' 개최... "최대 반값 할인"

추석 연휴 후 가계 부담 덜어주는 대규모 할인 행사


롯데마트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슈퍼 세이브 위크'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로 인한 큰 지출 이후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식탁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채소류를 비롯한 제철 신선 먹거리를 특가로 선보이고, 명절 이후 수요가 증가하는 주방용품과 청소용품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 갖춘 '끝장채소' 특가 판매


이번 행사의 핵심 상품인 '끝장채소'로는 감자, 적·청상추, 애호박이 선정되었습니다. 


끝장채소는 채소팀 MD가 산지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포장 공정을 최소화해 원가를 절감한 상품입니다.


올해 첫 출하 햇굴과 제철 농수산물 합리적 가격 제공


사진 제공 = 롯데마트


제철 농수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올해 첫 출하된 국산 햇굴은 원가 이하에 판매됩니다. 


롯데마트는 올해 굴의 경우 장기간의 명절 연휴로 인해 첫 경매가 늦어진 상황에서 파트너사와의 사전 계약을 통해 지정 양식장에서 신속하게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산 꽃게와 '다시 돌아온 자연산 방어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됩니다.


국내 순수 품종인 햇 호풍미 고구마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또한 모양이나 외관상 흠집이 있어도 품질에는 차이가 없는 상생 사과대추와 상생 단감도 각각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장철 대비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 진행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도 함께 진행됩니다. 소량으로 간편하게 김장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해남 절임배추 간편 키트'는 3만 9990원에 판매됩니다.


해남 절임배추와 괴산 절임배추, 전라도식·경기도식 김치양념, 해남·영암산 절임 알타리 등도 각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됩니다.


사전예약 상품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장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명절 후 청소용품 수요 증가 반영한 '리빙플렉스' 행사


가을맞이 대규모 생활용품 할인 행사 '리빙플렉스'를 통해 최대 반값 혜택도 선보입니다. 이는 명절 직후 증가하는 청소용품 수요를 반영해 준비한 행사로, 실제 지난해 추석 당일을 포함한 2주간 청소용품 및 주방세제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25% 가량 증가한 바 있습니다.


브레프 변기세정제 전 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되며, 유한양행 주방·주거세정제는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됩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통합 소싱으로 가성비를 높인 공구핫딜 부직포행주와 공구핫딜 속장갑 기획팩은 각각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추석 명절 이후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라며 "제철 먹거리부터 청소·주방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