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0년째 이어온 보육원 후원으로 따뜻한 추석 선물 전달

헬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지난 10월 1일 추석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10년째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추석에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사진 제공 = 바디프랜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와 꿀떡 등 명절 음식을 비롯해 건강한 간식,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 고급 타월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것입니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매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후원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도 사내 직원복지팀 직원들이 음식 준비부터 전달 과정까지 함께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헬스케어 전문성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겠다는 약속을 10년 동안 지킨 의미있는 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후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는 전국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15억원 상당의 안마의자 271대를 기증했습니다.

또한 청각·시각 장애인 단체와 소방서를 비롯한 관공서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헬스케어로봇을 기부하여 휴식 환경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육군 남수단 재건지원단에도 헬스케어로봇을 기증해 해외 파병 중인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