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건강관리, 남양유업이 제안하는 맞춤형 제품군
남양유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명절 기간 과식과 야식으로 인한 소화 부담과 각종 후유증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명절 음식으로 인한 소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으로는 불가리스와 위쎈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맛있는우유GT 소화 잘되는 배 안아픈 우유를 추천했는데요. 이러한 발효유와 체질 맞춤형 우유 제품들은 기름진 명절 음식 섭취 후 발생하는 소화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명절 피로 회복을 위한 고단백 음료 라인업
장시간 운전이나 명절 스트레스로 쌓인 피로감 해소를 위해서는 고단백 음료가 효과적입니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43g이 함유된 테이크핏 몬스터와 단백질 24g이 들어간 테이크핏 맥스를 제시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명절 기간 중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보충해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도 눈에 띕니다. 요거트와 푸딩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발효유 요거트밀크맛와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소용량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은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춰 귀성길과 귀경길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최근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에몽도 독특한 풍미와 깔끔한 맛으로 명절 후 디저트나 간식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경영 정상화와 사회적 책임 활동
남양유업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과식과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한 건강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집중해왔습니다.
맛있는우유GT, 아이엠마더, 불가리스, 초코에몽, 17차, 테이크핏 등 핵심 제품들을 통해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전증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채와 경력직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며 인재 확보에도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 및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25년 2분기 기준 4개 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경영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