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연휴에도 걱정 없다"... 삼성전자서비스, 추석 맞아 긴급 수리 가동

추석 연휴에도 멈추지 않는 삼성전자서비스, 긴급 수리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을 위한 수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연휴 동안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등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인데요.


연휴 첫날인 3일 개천절과 추석 다음날인 7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는 전국 9개 '주말케어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케어센터는 서울의 삼성강남과 홍대, 부천 중동, 성남, 용인 구성, 대전, 광주 광산, 남대구, 부산 동래 등 총 9곳에서 운영됩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다만, 5일과 6일에는 주말케어센터가 운영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과 운영 시간&


주말케어센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삼성강남 서비스센터만 예외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오는 4일 토요일에는 전국 169개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연휴 중에도 모바일 기기 수리가 필요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는 연휴 기간 중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를 위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특히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과 같이 시급한 점검이 필요한 증상이 있는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 연휴에 대비해 삼성전자서비스는 홈페이지에 제품별 자가진단 방법과 자주 묻는 질문 및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게시했으며, 컨택센터도 비상 당직 체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고객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한 점검이 필요한 경우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