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전용 향기 디퓨저 '아너스센트' 출시
용인공원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자체 개발한 전용 향기 디퓨저 '아너스센트'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추모 문화에 감성적 요소를 더한 혁신적인 시도로, 봉안당 방문 경험을 향기로 연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너스톤은 6성급 호텔급 공간을 표방하며 프리미엄 추모 문화를 선도해왔는데요. 이번 '아너스센트' 출시는 그 연장선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이 아너스톤에서 느꼈던 특별한 공간감을 향기를 통해 일상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품격 있고 위로가 되는 추모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습니다.
'프레시 그래스'라는 이름의 이 향은 아너스톤의 자연 조경과 조화를 이루는 상쾌하고 안정감 있는 향조로 구성되었습니다.
레몬, 자몽, 페퍼민트의 탑 노트가 상쾌한 첫인상을 주고, 바이올렛, 가드니아, 자스민, 아쿠아틱 노트의 미들 노트가 부드럽고 평온한 분위기를 만들며, 머스크, 앰버, 시더우드의 베이스 노트가 깊이 있는 여운을 남깁니다.
추모 공간의 감성을 집으로 가져가는 특별한 경험
'아너스센트'는 디퓨저 공병, 디퓨저 용액, 룸스프레이, 리드스틱 8개로 구성된 완성형 세트로 판매됩니다.
유가족들은 이 제품을 통해 아너스톤에서 경험한 특별한 향기를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어, 고인과의 추억을 더욱 생생하게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너스톤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너스톤 로비 4층 쇼룸에서 '프레시 그래스' 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향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시향 후 용인공원 'Y Family'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으며, 'Y Family' 회원들을 대상으로 10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됩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향이 공간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해준다고 여깁니다. 이번 디퓨저에는 아너스톤에서 마주한 그 위로와 온기가 담겨 있어, 일상의 공간에서도 다시금 느끼실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라며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는 순간, 공간에서 경험한 위로가 향과 함께 곁을 지켜드리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용인공원그룹은 지난 1975년 설립 이래 현재 3만 5천여 가문, 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150만㎡ 부지의 프리미엄 추모공원으로, 매장묘, 봉안묘, 수목장, 봉안당 등 국내 모든 장법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3년 연속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가 인정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아너스톤은 6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천연 나무, 자연 채광을 활용한 경건한 분위기로 전통적인 야외 성묘와는 차별화된 품격 있는 추모 환경을 제공합니다.
층마다 한지, 천연 목재, 고급 대리석 등 다른 소재와 콘셉트로 조성된 공간은 고인을 기리는 마음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