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송년 모임 고민 끝... 신라호텔 '더 파크뷰', 메뉴 업그레이드·무제한 와인 페어링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연말 맞이 특별 프로모션 선보여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변신을 준비했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은 다가오는 연말을 위해 '더 파크뷰'의 메뉴를 대폭 업그레이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프로모션은 매년 송년회를 위해 더 파크뷰를 찾는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사진 제공 = 호텔신라


지난해 12월 한 달간 '더 파크뷰'를 방문한 고객 중 3인 이상 모임 고객이 전체의 60%를 넘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메뉴와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분위기를 찾아 더 파크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연말 프로모션은 12월 1일부터 18일까지의 미들 시즌과 19일부터 31일까지의 하이 시즌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각 시즌별로 모임의 성격에 맞춘 차별화된 메뉴가 제공되며, 전 시즌 공통으로 '일식'과 '디저트' 섹션의 메뉴가 업그레이드됩니다.


고급 다이닝 경험을 위한 특별 메뉴와 무제한 주류 페어링


더 파크뷰의 연말 프로모션에서는 홍콩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 리자원 셰프의 스페셜 딤섬을 비롯한 다채로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더 파크뷰의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 섹션이 업그레이드되어, 하이 시즌에는 '홍콩식 흑후추 오리 볶음' 요리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모션의 또 다른 특징은 소믈리에가 엄선한 주류 페어링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점입니다.


미들 시즌과 하이 시즌 주중 오찬에는 로제 스파클링을, 미들 시즌 만찬과 하이 시즌 주말 오찬에는 로제 스파클링 및 레드와인을 각각 제공합니다.


하이 시즌 만찬에는 더욱 풍성하게 로제 스파클링 및 레드와인 2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샤퀴테리 섹션을 운영하며, 미들 시즌 오찬에는 대방어 사시미 등 11~12종의 메뉴가 업그레이드되고 3종이 추가됩니다.


미들 시즌 만찬에는 일식 및 그릴 섹션을 중심으로 총 4종의 메뉴가 추가되며 17종이 업그레이드됩니다.


하이 시즌에는 랍스터 볶음과 홍콩식 흑후추 오리볶음 등을 제공하며, 웨스턴그릴, 중식 섹션 등에서 18~19종의 메뉴가 업그레이드됩니다.


일식 메뉴도 카이센동, 대방어 사시미 등으로 강화되며, 만찬에는 25종의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특별한 이벤트와 장식


서울신라호텔은 가족과 연인 등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붉은 계열의 크리스탈로 장식하고, 야외 공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포토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제공하는 서비스와 함께 아이스크림 트롤리도 연출하는 등 연말 페스티벌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식사뿐만 아니라 특별한 추억까지 선사할 계획입니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의 오는 12월 예약은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단, 12월 24일과 25일은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