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로얄캐닌 임직원 30명, 유기묘 보호소서 '구슬땀'... "350마리 유기묘에게 쾌적한 환경 선물"

로얄캐닌코리아, 유기묘 보호소에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 펼쳐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 소재 '레이앳홈(Ray at home)'과 서울 용산구의 '나비야 사랑해' 보호소에서 유기묘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로얄캐닌코리아


로얄캐닌은 기업 철학인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A BETTER WORLD FOR PETS)'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날 활동에는 총 30명의 로얄캐닌 임직원들이 참여해 약 350마리의 유기묘들을 위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기묘 보호환경 개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호소 내 시설을 꼼꼼히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유기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고양이들과 교감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유기묘들이 모두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한 묘생을 다시 시작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로얄캐닌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로얄캐닌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 연간 사료 기부 등 동물복지 개선 및 반려동물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