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냄새 저감 기술 적용한 초슬림 담배 신제품 출시
KT&G가 초슬림 담배 신제품 '에쎄 체인지 썬'을 오는 30일 전국 편의점에서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쎄 체인지 썬'은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다양한 취향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이는 냄새 저감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 패키지는 흰색 바탕에 주황색 계열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에쎄 체인지 썬'만의 독특한 맛과 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입니다.
세계 최초 초슬림 캡슐 담배 라인업 확대
'에쎄 체인지 썬'은 세계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캡슐을 적용한 '에쎄 체인지' 제품 라인의 최신작입니다.
지난 2013년 처음 출시된 '에쎄 체인지'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공략하며 시장을 확대해왔습니다.
'에쎄 체인지 1mg', '에쎄 체인지 4mg', '에쎄 체인지 프로즌' 등 차별화된 제품들로 포트폴리오를 넓혀왔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13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에쎄 체인지 썬'은 깔끔하면서도 색다른 반전의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혀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KT&G의 혁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초슬림 대표 브랜드로서 에쎄의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쎄'는 지난 1996년 출시 이후 90개국 이상에 수출된 글로벌 초슬림 담배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담배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히트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