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롯데시네마 신림, 10월 2일 복합문화공간으로 그랜드 오픈

롯데시네마 신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롯데시네마 신림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10월 2일 그랜드 오픈합니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영화관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입니다.


사진 제공 = 롯데컬처웍스


특히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관람 환경의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최상의 시네마틱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신림은 기존 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영화 관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롯데시네마 신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광음LED'는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특화관은 롯데시네마의 기존 기술 특화관인 '광음시네마'와 '수퍼LED'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빛과 소리의 완벽한 시너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최첨단 기술로 구현한 극강의 영화 경험


'광음LED'에는 삼성 Onyx 최신 LED 스크린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스크린은 영화 제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질감을 그대로 구현하며, 무한대 명암비로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을 선명하게 표현합니다. 또한 향상된 HDR 기술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제공하여 관객들에게 실감나는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광음시네마'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강렬한 저음은 액션 장면의 타격감과 음악의 울림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롯데시네마 신림의 '광음LED'는 '광음시네마'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수퍼LED'의 생생한 컬러 표현이 결합된 대체 불가능한 기술 특화관으로,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시네마틱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반 상영관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모든 일반관에 리클라이너를 설치하여 극강의 안락함을 제공하고, 음향 특화관인 '광음시네마'를 추가로 도입하여 웅장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로비와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되었는데요, 넓고 세련된 디자인의 로비 공간과 편의성을 높인 키오스크, 셀프존을 통해 관객들은 더욱 쾌적하게 극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


롯데시네마 신림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광음LED'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연의 편지', '100미터.' 특별 시사회를 비롯해 '광음 LED'에서 애니메이션 관람 시 오픈 기념 수건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의 편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관람 특전 증정,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만원 특가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특히 공포를 덜어주는 아이템과 함께 상영관 불을 켜고 공포영화를 관람하는 '겁쟁이 상영회'는 색다른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롯데컬처웍스 김병문 시네마사업본부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닌 극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롯데시네마만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