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대상 청정원,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 참여 성료... 동물복지 가치 알렸다

동물복지 확산에 앞장서는 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이 동물복지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 26일과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축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청정원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것으로,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동물보호의 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동물복지에 대한 정부의 지향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상은 이 행사에서 '청정원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을 중심으로 '닭이 행복한 세상, 행복놀이터'라는 주제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장 환경과 특허 사료를 활용한 건강한 사육 방식 등 청정원만의 독특한 동물복지 철학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특허 받은 사육 환경으로 닭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청정원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증을 받아 최상의 사육 환경에서 생산된 계란입니다.


이 제품은 사육 과정부터 운송, 도축 단계까지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여 생산됩니다.


대상 청정원의 복지농장에서는 닭들이 특허 출원을 받은 계사에서 '정원 방사형' 사육 방식으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닭들은 땅을 쪼거나 모래 목욕을 즐기는 등 자연스러운 행동을 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대상의 계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아 위생과 안전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항생제, 호르몬제, 성장촉진제 등 인위적인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발효 클로렐라와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특허 사료를 급여함으로써 닭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동물복지 가치 확산


이번 행사에서 대상 청정원의 부스에는 양일간 총 2000명이 방문하는 등 청정원의 동물복지 철학과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행복놀이터 동물복지유정란'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은 "건강한 먹거리와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국내 동물복지계란 시장 역시 성장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을 적용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란 닭이 낳은 계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물복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장 확산에도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