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양로원 '성녀 루이제의 집' 두 번째 방문으로 지속적인 지원 이어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양로원 '성녀 루이제의 집'을 재방문하여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CLS는 지난해 첫 방문에서 양로원의 주방환경 개선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어르신들의 거실과 휴식공간을 새롭게 단장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CLS는 최근 성녀 루이제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휴식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세라젬 안마의자, 대형 벽걸이 TV, 냉난방기, 노트북, 서랍장 등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대형가전과 가구가 기부됐는데요. 이러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모이는 공간이 한층 더 쾌적하게 변모했습니다.
성녀 루이제의 집은 CLS가 지난해 정기 봉사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곳으로, 작년에는 세탁기와 냉장고 등 대형가전을 기부하여 주방환경 개선을 도왔습니다.
CLS는 이처럼 생활공간 전반을 단계적으로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후원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물류 인프라 활용한 '로켓설치'로 효율적 지원
이번에 전달된 기부 물품들은 쿠팡과 CLS의 물류 인프라 및 배송 역량을 활용한 '로켓설치'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으로 전달됐습니다.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양로원의 노후화된 시설을 CL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교체하며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이번 기부 및 봉사활동에는 홍용준 CLS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신해 작물 수확, 세척, 건조 작업에 참여하며 다가오는 겨울철 김장 준비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성녀 루이제의 집은 수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운영하는 무료 양로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활공간과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표는 "지난해 주방환경에 이어 올해는 거실과 휴식공간을 개선하는 등, 성녀 루이제의 집이 어르신들께 더욱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CLS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