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아이디어 상품
아성다이소가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아이디어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주방용품, 문구용품 등 약 20종의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들로 구성되었는데요, 소비자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해줄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주방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 제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쌓을 수 있는 주방걸이'는 싱크대 상부장 하단에 걸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자투리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변신시켜 줍니다.
이 제품은 2단까지 결합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별도 시공 없이 선반에 걸어 사용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책상, 옷장, 수납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팩 클립'은 우유팩 상단에 씌워 내용물이 새거나 냄새가 섞이는 것을 방지해주며, 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져 유통기한 확인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접이식 냄비 받침'은 십자 구조에 네 개의 다리를 접고 펼 수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합니다. 특히 다리를 두 개만 펼치고 나머지는 세워서 휴대폰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일상의 효율성을 높이는 문구용품
메모나 택배 정리 등 일상생활의 실용성을 높여주는 문구용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점착 메모 만드는 글루펜'은 펜 타입의 소형 접착제로,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풀이 마르기 전에 붙이면 일반 접착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펜 타입이라 좁은 면적에도 바르기 쉽습니다. 또한 풀이 마른 후 붙이면 원하는 사이즈나 디자인의 종이를 점착용 메모지로 만들 수 있어 다이어리 꾸미기, 스크랩북 꾸미기, 영수증 정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터 달린 송장 보호 스탬프'는 롤러 형태로 문지르듯 주요 정보를 가릴 수 있는 스탬프에 절취용 커터를 일체형으로 구성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택배 정리 시 개인정보 보호와 언박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아이템입니다.
'노크식 클립형 커팅펜'은 볼펜처럼 버튼을 누르면 날이 나오는 구조로, 칼날을 펜촉처럼 얇게 구성했습니다. 작은 스티커를 떼고 붙이거나 정교한 도안을 따라 자를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판매됩니다.
'접착식 캐스터 바퀴'는 수납함이나 화분, 휴지통 등에 부착하면 들지 않고 밀어서 옮길 수 있어 청소나 이동 시에 편리합니다.
'스포이드용 주사기'는 ml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화장품, 향수, 잉크 등을 정량 덜어 쓰는 데 적합하며, 소분이 필요한 여행이나 출장 시에 특히 유용합니다. 또한 '손가락 면 밴드'는 신축성 있는 재질을 사용해 손가락 마디 등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도 잘 밀착되어 상처 부위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줍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작은 아이디어가 생활 속 큰 편리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이면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생활용품을 균일가로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