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추석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사랑의 명절키트' 전달
한국앤컴퍼니그룹 산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월 23일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명절의 따뜻한 정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직접 명절키트를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 키트에는 생필품과 식료품 등 명절을 보내는 데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준비된 명절키트는 대전시 대덕구 자원봉사센터와 금산군 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되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는 한국타이어의 지속적인 나눔 약속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명절키트가 지역사회 이웃과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