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추석 연휴 대비 전국 315개 서비스망에서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KG 모빌리티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KGM은 오는 10월 2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추석 맞이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KGM의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과 연결되어 평소보다 더 많은 장거리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오일 누유,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전기차 특별 점검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안전성 강화
KGM은 전기차 보유 고객들을 위한 특별 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합니다. 기본적인 차량 점검 외에도 고전압 배터리와 히터 캐빈 냉각수 등 전기차 특화 항목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져 전기차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객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등 소모품의 교환 주기와 관련된 부가 점검도 함께 시행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KGM은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차량 점검을 받는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 교환권과 워셔액을 제공하며, 순정용품몰에서는 스마트폰키와 에어 매트 등 90여 개 항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합니다.
KGM은 이번 추석 특별 점검 외에도 여름 휴가 차량 점검, 동절기 차량 점검 등 정기적인 서비스와 함께 수해 차량 점검,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 다양한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석 맞이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G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