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이선빈,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2서 '열정 폭주' 매력 폭발... 시청자 웃음 폭탄

이선빈의 '열정 폭주' 활약, '직장인들' 시즌 2에서 웃음 폭탄 선사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가 배우 이선빈의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찐직장인들이 스타 의뢰인과 펼치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 이 시리즈는 매회 색다른 웃음 포인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7화에서는 DY기획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이선빈이 직원들의 무근본 활동 아이디어 세례 속에서도 유쾌하게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선빈은 DY 로고가 가득한 귀걸이, 모자, 코 피어싱, 타투 스티커까지 풀세트 착장을 제안받고도 주저 없이 모든 액세서리를 착용했습니다. 심지어 SNS 인증샷 포즈까지 당당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이수지를 자전거 삼아 청량 음료 광고를 재연하는 장면에서도 DY기획 홍보 멘트를 놓치지 않는 센스를 보여주었고, 파격적인 제안에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응하는 '열정 폭주' 모드로 웃음 포인트를 완벽하게 터뜨렸습니다.


정이랑의 '웃음 치료사' 변신과 백현진의 '에겐남' 모드로 폭소 유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웃음 치료사'로 깜짝 등장한 정이랑이 존재감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옥스퍼드여대 박수학과' 출신이라는 허황된 이력을 내세운 정이랑을 직원들이 단체로 의심하는 상황이 코믹하게 펼쳐졌습니다. 


특히 정이랑의 등장에 "60세처럼 보이세요. 젊어 보이세요"라는 김원훈의 깐족 발언이 이어지며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결국 정이랑은 특유의 정색 표정과 함께 험한 말을 버럭 쏟아내며, 김원훈과의 '필승 조합' 웃음 케미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한편, 평소 까칠했던 백현진이 갑자기 김원훈과 한방을 쓰겠다고 하거나, 술에 취해 자신을 방에 데려달라고 하는 등 '에겐남' 모드로 돌변하자, 김원훈은 당황을 넘어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숙소에서 "원훈 씨가 먼저 씻어, 내가 먼저 씻어?"라는 예상치 못한 기묘한 텐션은 시청자들에게 100% 리얼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워크숍 현장의 '폭로 릴레이'로 긴장감 고조


워크숍 현장은 인턴 심자윤이 시작한 뒷담화 폭로로 순식간에 살얼음판이 되었습니다.


뒤풀이 술자리에서 익명 게시판 험담의 범인이 현봉식이라고 폭로하자, 그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얼어붙었습니다. 


이어서 백현진은 김원훈의 신동엽 뒷담화를 공개하며 맞불을 놓았고, 이를 막기 위해 김원훈은 이수지의 신체 비밀을 지어내는 등 '폭로 릴레이'가 계속되며 7화의 또 다른 웃음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스타 게스트와 직원들의 웃음 신경전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책임지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됩니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쿠팡플레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