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직장인들' 시즌2 7화 게스트로 파격 변신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의 7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김민, 강나래가 연출을 맡은 이 시리즈는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직장인들이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치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7화 예고편에서는 주말 워크숍으로 불만이 폭주한 직원들과 함께 'DY기획 홍보모델'로 발탁된 이선빈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얼굴과 목, 팔 한가득 문신으로 도배한 파격적인 모델 활동을 제안받은 이선빈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여기에 김원훈이 '모델료 10억'을 언급하는 즉흥적인 애드리브 공격까지 더해져 결국 저항 의지마저 내려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백현진과 김원훈의 케미, 정이랑의 깜짝 등장까지
한편, 첫 워크숍에 들떠 보이는 '후 부장님' 백현진은 시린 눈을 봉인 해제한 모습으로 등장해 앞으로 펼쳐질 코미디를 예고합니다.
"추석 때 5박 6일 오자"라는 백현진의 눈치 없는 제안에 분위기가 싸해지지만, 백현진만 이를 알아채지 못한 채 홀로 신이 나서 꽃밭을 나뒹구는 상황은 현실적인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백현진과 김원훈이 한 방을 쓰게 되면서 발생하는 야릇한 분위기까지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워크숍 현장에는 직원들을 압박하는 듯한 문구로 도배된 현수막과 개인별 지시가 프린트된 단체복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이날 '웃음 치료사'로 깜짝 등장한 정이랑은 짙은 화장과 강렬한 의상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특히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애드리브 달인' 김원훈과 정이랑의 호흡을 시즌 2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 회차마다 스타 게스트들의 파격적인 활약과 점점 치열해지는 애드리브 대결로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공개됩니다.
쿠팡 와우회원뿐만 아니라 일반회원 누구나 쿠팡플레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