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축구 스타들의 K3리그 도전기
쿠팡플레이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팅스타' 시즌 2가 2라운드 경기를 담은 4화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후 진정한 축구의 재미를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형 축구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4화에서는 'FC슈팅스타'와 K3리그의 강호 '대전코레일FC'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첫 승리를 향한 'FC슈팅스타' 선수들의 기대감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대전코레일FC는 8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3리그의 대표적인 강팀으로, 2018년 FA컵 준우승과 2025년 코리아컵 16강 진출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도 선두에 오르며 그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될 2라운드 경기
예고편에서 'FC슈팅스타' 멤버들은 "몸들이 올라왔는데?", "질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긴 해" 등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상승세를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지옥'이라는 표현과 함께 '대전코레일FC'의 강력한 실력 앞에 흔들리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이처럼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며,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한 'FC슈팅스타'가 리그 최강자를 상대로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용수 감독은 "수비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을 밝히며, 그라운드 위에서의 전략적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기술 대결을 넘어 전략과 팀워크가 승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의 4화는 9월 19일 저녁 8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쿠팡 와우회원이 아닌 일반 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