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 준비, 더 쉽고 편안하게
월경케어 브랜드 해피문데이가 청소년들의 첫 월경 경험을 돕기 위한 '해피문데이 초경 키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초경 키트는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의 생리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됐는데요.
첫 번째 제품인 '이지 스타트 키트'는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까지 모든 사이즈의 생리대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피 스타트 키트'는 팬티라이너, 중형 생리대, 입는 오버나이트 등 다양한 형태의 생리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습니다.
두 키트 모두 도서 '초경은 초면입니다만'의 견본과 생리대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어, 청소년들이 초경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초경과 그에 따른 변화를 알고, 종류별 생리대 부착법 등을 익히며, 당황 또는 불안함 없이 월경을 맞도록 응원하는 취지입니다.
청소년의 시선에서 디자인한 특별한 초경 키트
해피문데이의 초경 키트는 단순한 제품 구성을 넘어 세심한 디자인적 배려도 돋보입니다.
키트 전용 상자에는 브랜드의 신규 캐릭터 '토순과 해달'이 축구, 독서, 그림,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월경이 여성의 일상 활동을 제한하지 않아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표현한 것입니다.
해피문데이 디자인 팀장은 "월경을 쉬운 경험으로 만들어 여성이 언제든 하고픈 일을 마음껏 하도록 돕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전성과 투명성에 앞장서는 브랜드
해피문데이는 유기농 생리용품 개발과 생리대 전성분 공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출시 이래 만 8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형광증백제, 중금속, 프탈레이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에 대한 품질검사를 시행해왔다는 것입니다.
브랜드 차원에서 5년 이상 품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전체 공개하는 곳은 해피문데이가 유일합니다.
또한 공개하는 검사 항목도 업계에서 가장 많은데, 과불화화합물의 경우 무려 135종을 검사하는 철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는 "9년 전, 도움이 필요한 소녀들에게 좋은 생리대를 기부하고 싶어 찾아 헤매다 결국 직접 만들게 된 제품이 해피문데이 유기농 생리대다. 초경을 시작으로 수십 년간 반복할 월경이 좋은 제품과 믿을 수 있는 정보로 한결 쉬워지길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해피문데이 초경 키트 2종은 해피문데이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와 보건교사를 위한 스마일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지 스타트 키트'는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소형(8개입), 중형(4개입), 대형(4개입), 오버나이트 슈퍼 롱(8개입)으로 구성되며, '해피 스타트 키트'는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중형(16개입), 팬티라이너 롱(20개입), 입는 오버나이트 M(6개입)으로 구성됩니다.
두 키트 모두 초경 도서 견본과 파우치가 동봉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