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맞이 '초절약 쇼핑대전' 개최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초절약 쇼핑대전'에서는 신선 식품부터 제수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돼지고기, 한우, 사과, 연어 등 소비자 수요가 높은 신선 식품과 냉동 떡갈비, 맛살류, 양념장 등 추석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선 육류와 수산물, 과일 특가 판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산 고품질 육류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판매됩니다.
프리미엄 한우 애호가들을 위해 1++ 한우 중 최상급만 엄선한 '마블나인 등심'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됩니다.
수산물 코너에서도 풍성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SUPER 생연어'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꽃게'는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됩니다.
또한 '완도 활 전복'과 '고등어 자반'은 수산대전 할인 20%를 적용한 가격에 제공됩니다.
신선 채소와 과일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가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홍로사과'는 농할 20% 할인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상생 양배추'는 18일부터 19일까지 특가로 제공됩니다.
추석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수용품도 대폭 할인합니다.
'요리하다 고기깻잎전', '요리하다 동태전' 등 냉동 식품 6종은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원·대림·한성 맛살류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또한 '백설 고기 양념장 6종'은 개당 15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오늘좋은 해바라기유'는 기존 대비 1000원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3차 사전예약을 진행합니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개인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상품까지 총 8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행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또는 동일 금액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고객들의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집밥 식재료 뿐만 아니라 주요 제수용품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추석 상차림 비용을 덜어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