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환경도 지키고 선물도 받고!"...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멸균팩 챌린지 진행

멸균팩 분리배출로 환경 보호와 푸짐한 보상까지


매일유업의 식물성 식품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테트라팩 코리아,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함께 멸균팩 분리배출을 장려하는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국내 오트음료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어메이징 오트는 이번 '멸균팩 모았지 챌린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매일유업


이번 이벤트는 2025년 9월 15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소비자들이 멸균팩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첫 시행 이후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수거 인프라를 대폭 확대했는데요. 기존 21개 매장에서 47개 매장-전국 이마트 에브리데이 46개점과 이마트 1개점으로 IoT 멸균팩 회수기 설치 장소를 늘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여 방법과 다양한 보상 혜택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소비자들은 매장 내 설치된 IoT 멸균팩 회수기에 멸균팩을 투입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완료됩니다.


참여자들에게는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포인트 10배 적립이라는 기본 리워드가 제공됩니다.


또한 반납량과 빈도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수량을 제출한 '모음마스터', 가장 꾸준히 반납한 '루틴마스터', 올해 첫 이용자 중 최다로 배출한 '첫 팩 마스터'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우승자를 포함해 8등까지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각 마스터 부문별로 30명에게는 '어메이징 오트' 1박스 24개가 증정되며, 참여 순위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메이징 오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신세계포인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실천


어메이징 오트는 원료인 오트가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곡물이라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소비를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일맥상통합니다.


매일유업은 핀란드산 고품질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특허 받은 공법으로 생산하며, 귀리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어메이징 오트는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아 동물 유래 원재료나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며,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제품 포장에도 멸균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해 환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멸균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어메이징 오트를 통해 가치 소비를 실천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어메이징 오트는 '오리지널', '언스위트', '바리스타' 등 5종의 오트 음료와 그래놀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트브란을 80% 이상 함유한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을 출시하며 식사 대용식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했습니다. 특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전국 8천여 개 카페에서 사용되며 식물성 커피 음료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어메이징 오트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amazingoat.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