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국제 여자 프로 테니스 대회 'WTA 500 코리아오픈 2025' 공식 후원 나서
세라젬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강화를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은 오는 9월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제 여자 프로 테니스 대회 'WTA 500 코리아오픈 2025'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세라젬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 라운지, 리커버리 존, VIP 라운지 등 주요 공간에 자사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비치하여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안마가전 '파우제 M8 Fit'과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를 통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에게 최상의 회복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회복 지원
세라젬이 이번 대회에서 선보이는 '파우제 M8 Fit'은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과 척추스캐닝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사용자의 척추와 신체에 맞춤형 전신 온열 마사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패턴, 소재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취향과 공간에 맞게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 선보이는 '셀트론 순환 체어'는 전위(電位) 치료 방식을 적용한 의자 형태의 의료기기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 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효과를 공식 인증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경기와 훈련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된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여 신체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전략적 선택
세라젬은 테니스가 가진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와 국내 유일 WTA 500 대회의 상징성, 그리고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서의 높은 주목도를 고려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WTA 500 코리아오픈 2025'는 총상금 약 16억 원 규모의 대회로, 세계 랭킹 2위이자 2025년 윔블던 챔피언인 이가 시비옹테크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세라젬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WTA 500 코리아오픈 2025' 후원을 통해 세라젬은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특히 젊은 세대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