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세라젬 건강 프로그램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 시즌2'... 참가자 76% 체중감량 '성공'

세라젬 건강 챌린지, 참여자 76%가 체중 감량 성공


세라젬이 진행한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 시즌2'가 참여자들의 건강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세라젬은 12일,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들 중 76%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이 프로그램은 세라젬의 체험 매장인 웰카페&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세라체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세라체크는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지수 등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어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서비스입니다. 참가자들은 4주 동안 주 1회 이상 체지방률을 측정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완주자 중 76%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61%는 체지방 감량에 성공했다는 점이 이번 챌린지의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팀 단위 참여로 완주율 높이고 중장년층 참여 확대


시즌2에서는 매장 코치와 고객이 함께 팀을 이루어 도전하는 그룹형 참여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참가자들의 완주 의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웰카페&라운지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라체크 서비스의 접근성이 프로그램 참여 장벽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4050 세대와 시니어층의 참여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4050 연령대 참여율은 56.3%로 절반을 넘었고, 60대 이상도 29.4%를 차지하며 시즌1보다 참여율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건강한 노화를 위해 생활 습관과 운동을 실천하는 '저속노화(슬로에이징)'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한 참가자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생활 습관 전반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참가자는 "팀원들의 지속적인 응원이 완주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팀 단위 참여의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세라젬은 이번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전국에서 체지방을 가장 많이 감량한 1등에게는 '셀트론 순환 체어'를,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밸런스'와 '유리듬S'를 증정합니다. 매장별 개인 1등에게는 '매트리콜 세트'를, 팀 부문 상위 1~3등 전원에게는 '헤어 미라클'과 앰플 세트가 제공됩니다.


사진 제공 = 세라젬


세라젬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건강 개선 효과가 뚜렷했으며, 특히 팀 단위 참여 방식이 완주율과 도전 의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라젬은 웰카페&라운지를 통해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지수 측정 서비스와 웰라이프 멤버십 앱 기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 지침서 '7-HABIT(세븐 해빗)'을 발간하여 올바른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