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입맛 사로잡는 제철 과일 '사과대추' 출시
롯데마트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제철 과일 '사과대추'를 선보입니다.
9월 12일(금)부터 '사과대추(500g 내외/팩/국산)'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사과대추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초가을 제철 과일로, 매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단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과일은 건강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사과대추는 우선 제타플렉스 잠실점을 포함한 수도권 30여 개 점포에서 판매되며, 오는 9월 16일(화)부터는 전국 모든 롯데마트 매장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한 신속한 출시 전략
롯데마트는 증가하는 사과대추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주와 홍천 등 신규 산지를 발굴했습니다.
이를 통해 초도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작년보다 약 일주일 앞당겨 상품을 출시하는 발 빠른 대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준하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사과대추를 찾는 고객이 해마다 늘고 있어 신규 산지 농가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난해보다 발 빠르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철 과일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과대추 출시는 제철 과일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롯데마트의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의 맛을 대표하는 사과대추를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한 제철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