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아이폰 17 시리즈 사전예약 단독 혜택 공개
이마트가 아이폰 17 시리즈 사전예약을 전국 에이스토어 74개 매장에서 진행합니다.
9월 12일(금) 오후 9시부터 18일(목)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아이폰 17, 아이폰 17 프로, 아이폰 17 프로 맥스, 아이폰 에어 등 애플의 신제품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마트는 이번 사전예약을 위해 풍성한 단독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행사카드로 아이폰 17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약 7만 5천원 상당의 정품 케이스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회를 제공합니다. 혜택 대상 카드는 이마트e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사전예약 고객 중 이마트앱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총 1만 5천명에게는 1만원의 e머니가 증정됩니다.
오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아이폰 17 시리즈 제품을 픽업하는 고객에게는 애플케어플러스(Apple Care+) 20%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편리한 예약과 픽업 서비스로 고객 접점 확대
이마트는 이번 아이폰 17 사전예약을 위해 고객 접점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그랩'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이마트앱에서 디지털 가전을 주문하고 결제한 후 원하는 이마트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에 픽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매장 방문 없이도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에이스토어가 아닌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전 매장에서도 제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모바일 앱 '이마일'과 이마트24 전용 모바일 앱에서도 아이폰 17 사전예약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마트와 현대카드의 협업으로 제공되는 '가전 캐시백' 혜택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 제도는 현대카드로 50만원 이상의 가전제품을 구매하고 월 쇼핑약정 금액을 달성하면 최대 3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혜택으로, 이번 아이폰 신제품에도 적용됩니다.
애플 제품 매출 지속적 성장세
이마트의 애플 관련 상품 매출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 중이며, 올해 1-8월 기준 이마트 아이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습니다.
트레이더스에서는 애플 관련 상품 매출이 27.9% 신장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접근성이 좋은 이마트 에이스토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고가 제품일수록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커지면서, 이마트 애플 관련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마트 엄기호 디지털가전 바이어는 "이마트가 아이폰 17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오랫동안 신제품을 기다려 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에이스토어는 애플의 공식 리셀러 매장으로서, 애플 관련 상품과 이벤트를 가장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고객 맞춤 체험형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