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세잔·르누아르 명작 감상하며 즐기는 가을 호캉스... 웨스틴 조선 서울 패키지 출시

예술과 휴식이 만나는 가을 호캉스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이 세잔과 르누아르의 명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아트 스테이: J X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웨스틴 조선 서울이 매년 전시회와 협업하여 문화와 함께하는 호캉스를 제안해 온 일곱 번째 아트 프로모션으로, 선선한 가을날 가족 및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담아 기획되었습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세잔, 르누아르'의 입장권이 기본 2매 제공됩니다. 인원 추가 시 티켓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사진 제공 = 조선호텔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되며,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마련됐습니다. 


프랑스 국립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이 직접 기획한 전시로서, 유화 51점과 관련 영상 및 사진 70여 점 등 총 12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럭셔리한 호텔 경험과 예술의 만남


웨스틴 조선 서울의 이번 패키지는 예술 감상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투숙 기간은 오는 9월 20일(토)부터 2026년 1월 20일(화)까지입니다.


이그제큐티브 및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20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과 칵테일 아워 이용 혜택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예술 감상 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9월 중 패키지를 예약하고 12월부터 1월까지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이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미리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경제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전시를 고객들에게 소개해오며 문화 호캉스 콘텐츠를 선두해온 웨스틴 조선 서울이 이번에는 프랑스의 두 국립미술관의 대표 명작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을 제안한다"면서 "앞으로도 호텔을 찾은 고객들이 투숙과 함께 문화 소양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객실 상품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