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2025년 추석 '5스타'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명절 시장 공략
신세계백화점이 2025년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명절 선물 세트 '5스타'를 더욱 새롭고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20년 동안 매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온 '5스타'는 이번 추석에도 산지 협업 강화와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초격차 프리미엄 위상을 한층 높일 예정입니다.
'5스타'는 지난 2004년 첫 출시 이후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국내 명산지를 발굴하고, 생산부터 재배, 상품 개발까지 전 과정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는 프리미엄 미식 기프트입니다.
정육, 청과, 수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선도와 당도는 물론 크기, 형태, 색상, 마블링까지 신세계백화점의 까다로운 자체 품질 기준을 통과한 상품만이 5스타 로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과는 15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상품 중에서도 완벽한 구 형태와 고르게 붉은 색상의 대과만을 엄선합니다. 한우의 경우에는 4산(産) 이내 1++암소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 8~9등급의 최상위 암소 한우만을 선별하는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바이어 직접 경매 참여로 최고급 원물 확보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추석을 위해 최고 수준의 원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자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하고, 산지 다변화와 신상품 개발에 주력했습니다.
'신세계 명품 한우'는 체계적인 성장관리로 상강도를 향상시켜 일반 고급 한우보다 풍미가 부드럽고 담백하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는 국내 최대 한우 경매시장인 음성공판장 경매에 바이어가 직접 참여하여 지육 단계에서부터 상태를 확인하고 최고의 한우를 선별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신세계 명품 한우'의 품질과 품격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습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등심, 안심, 살치살 등 한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구이용 부위로 구성한 '명품 한우 특호'와 안창살, 제비추리 등 한우 한 마리에서 2%만 생산되는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명품 미각 한우'가 있습니다.
산지 다변화와 신상품 개발로 프리미엄 가치 제고
'신세계 명품 청과'는 주요 산지의 산불과 기후 변화로 인한 수급 어려움 속에서도 경북 문경과 청송 '사과', 경기도 이천 '배' 등 산지 다양화를 통해 '5스타'의 까다로운 기준에 맞는 우수한 원물을 확보했습니다.
대표 상품인 '명품 사과, 배 혼합'은 기존 햄퍼 세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당도 18브릭스 이상의 명품 애플망고를 함께 구성해 프리미엄 청과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였습니다.
수산 분야에서는 '명품 자연산 왕전복 세트'를 처음 선보입니다.
청정 해역에서 10년 이상 자란 자연산 활전복 중 kg당 4~5마리 정도의 왕전복만으로 9미를 구성하여, 특별한 제철 수산 선물 세트를 찾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은 보다 적극적으로 산지를 개발하고 생산 관리와 상품 구성에 힘써 초 프리미엄 명절 선물 세트의 대명사로서 5스타의 품격을 높였다"며 "2025년 추석 신세계백화점이 마련한 선물과 함께 소중한 분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