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명인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무대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여행 패키지 '피아노홀릭'을 선보입니다.
오는 11월 9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피아노홀릭'은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 현지 공연을 엄선해 포함했습니다.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편히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모았으며, 모든 공연을 무대와 가장 가까운 일등석에서 감상할 수 있어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첫 무대는 감각적인 해석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찬사를 받아온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의 단독 공연입니다. 이어 한국인 최초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조성진이 지휘자 안드리스 넬슨스와 함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무대를 꾸밉니다. 두 공연 모두 신년음악회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황금홀에서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역대 최연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임윤찬이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공연장 산타 세칠리아 홀에서 청중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음악과 여행, 감동 두 배의 여정
여행은 공연 감상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오스트리아 빈·할슈타트·잘츠부르크를 비롯해 이탈리아 로마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유럽 문화 탐방도 즐길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벨베데레 궁전',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등 역사적 명소를 둘러보며 예술적 감동과 현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SIT(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피아노홀릭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예술과 여행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여정으로 클래식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적 영감을 찾는 모든 여행객을 위한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