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빛나는 K-모빌리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몽골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K-모빌리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TS는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광장에서 개최된 '2025 한국주간행사'에 참가해 K-모빌리티 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TS는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몽골 국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드론사격 및 조종게임 등 드론체험, 몽골에 진출한 탐험가 기업 홍보, 중소기업기술마켓의 우수제품 시연 등을 통해 한국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K-모빌리티의 현지 반응과 한-몽골 문화교류 확대
K-모빌리티 홍보관을 방문한 몽골 국민 빌궁 씨는 "평소에도 한국 차량을 운전하며 일상에서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자주 접해왔다"면서 "여기에 드론과 같은 첨단기술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한국주간행사는 한국과 몽골 간 문화교류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토르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입니다.
다양한 한류 관련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몽골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대규모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TS는 몽골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발판 삼아 2024년부터 중소기업의 몽골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세계 각국에서 한국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