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AI 홈' 가치 담은 영상 캠페인 전개
삼성전자가 2일부터 IFA 2025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AI 홈' 가치를 담은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세계적인 명소에서 진행됩니다.
삼성전자의 AI 홈은 단순히 자사 AI 제품만이 아닌 타사 기기까지 스마트싱스 플랫폼으로 연결하여 사용자를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연결성을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스마트싱스로 완성한 AI 홈'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으며, 사용자들이 삼성전자의 AI 홈 솔루션을 통해 일상에서 여유를 찾고 더 의미 있는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스마트싱스의 다양한 기능이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마트싱스의 '자동화 루틴'으로 더 편안한 일상 구현
영상에서는 AI 기반 스마트싱스의 '자동화 루틴' 기능이 에어컨 온도와 조명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스마트싱스 앱 터치 한 번으로 집 안의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알아서 집안일을 처리하는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단란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펫 케어' 서비스를 통해 가족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반려견을 안심하고 돌볼 수 있는 솔루션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AI 기술로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원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삼성의 AI 리더십과 스마트싱스로 재정의된 AI 홈 경험을 고객 눈높이에서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삼성 AI 홈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영상 캠페인은 글로벌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비롯한 삼성전자 공식 SNS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