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한 GM코리아의 적극적 지원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가 지난 8월 말 전북 군산 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GM코리아는 다양한 차량 전시와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온 이 대회는 자동차 공학 분야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8월에 진행된 Baja 부문에는 전국 29개 대학에서 35개 팀, 약 1,200여 명의 자동차공학도가 참여해 직접 제작한 차량으로 성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겨뤘습니다.
오는 9월에는 Formula 부문에 39개 대학 50개 팀, 약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대회는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장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GM코리아의 다양한 교육 지원과 현장 활동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산업 안전과 차체 구조·패스너 이해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해 실무적 지식을 전달했으며, 오는 9월에도 추가 교육세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회 현장에서는 GMC 시에라를 세이프티카로 운영하여 경기의 안전한 진행을 지원했으며, 캐딜락 리릭을 비롯한 쉐보레, GMC 등 주요 브랜드의 대표 차량 총 9대를 전시해 GM의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학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GM 스페셜 어워드'를 제정하여 창의성과 기술적 성과가 돋보이는 팀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GM코리아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며 자동차 산업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고, HR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도 제공했습니다.
지속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확대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이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바디설계담당 조인제 상무는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은 미래 모빌리티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며,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원천"이라며 "GM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 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해 STEM 교육, 모빌리티 신기술 세미나, 멘토링 세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주요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