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이마트의 대규모 할인 행사
이마트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9월 고래잇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가을할인 대작전'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광범위한 품목에 걸쳐 초저가 할인을 제공하며 가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고래잇 페스타'는 소비자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마트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입니다. 이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마트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가격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8번째를 맞는 고래잇 페스타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지난 7차례의 행사 기간 동안 매출과 방문 고객 수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이마트와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현했습니다.
소비자 필수품목 대상 파격적인 할인 혜택
이번 9월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가을할인 대작전' 컨셉에 맞게 제철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에 대한 파격 할인과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가 이루어집니다.
먼저, 이마트는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 '최저가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가을 제철 식품인 햇꽃게와 햇사과를 비롯해 한우, 삼겹살, 계란, 자연산 참다랑어회 등 필수 식재료와 단독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특히 샤인머스캣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된 가격에, 파머스픽 하우스 감귤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고래잇 페스타의 인기 코너인 '반값 대잔치'도 이번에 진행됩니다.
만두, 두부, 시리얼, 치즈, 각종 식용유, 컵밥, 수입버터, 커피, 냉동피자 등 인기 가공식품과 세제, 칫솔·치약, 바디워시, 건전지, 하기스 기저귀 등 필수 생활용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 단독 신상품과 대형가전 특별 혜택
9월 고래잇 페스타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이마트만의 신상품과 단독상품도 준비되었습니다.
레몬 베이스로 만든 '등심 탕수육', 안유성 셰프의 레시피를 반영한 단독상품 '안유성 광주옥 들기름 메밀면'을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대형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되었습니다.
삼성·LG전자 등의 대형가전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10/20/30/50/8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합니다. 또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대형가전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이마티콘 1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마트가 9월에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보여주는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가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큰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가격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9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고래잇 페스타를 기점으로 행사 시작 요일을 기존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금요일부터 다음 주 목요일까지 행사가 진행되었으나, 9월부터는 목요일 시작, 다음 주 수요일 종료로 조정됩니다. 이러한 변경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마트의 결정입니다.
행사 시작일 변경으로 주말 할인 기간이 기존 3일에서 4일로 확대되어, 고객이 체감하는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할인 혜택은 직장인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