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전 세계 단독 디자인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본매장 오픈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다음달 4일부터 판교점 1층에 위치한 고야드 매장에서 'K-윌로' 마카쥬 상품을 전 세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상품의 주인공인 윌로는 고야드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는 프렌치 불도그입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고야드의 전통적인 핸드 페인팅 기법인 마카쥬로 윌로의 유쾌한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인은 윌로가 미니 고야드 트렁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이 특별한 아이템은 오직 판교점 고야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럭셔리 브랜드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고야드의 철학이 담긴 특별한 디자인
고야드 측은 이번 'K-윌로' 디자인에 담긴 의미에 대해 "고야드 여행 가방이 언제나 주인과 함께하며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준다는 진정한 동행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설명은 고야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제품의 실용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판교점 고야드 매장에서는 이번 한정판 'K-윌로' 마카쥬 상품 외에도 고야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여행용 가방과 트렁크, 다양한 소형 가죽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액세서리와 마카쥬 아트 등 고야드의 폭넓은 제품 라인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럭셔리 브랜드 애호가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