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트', 신규 라인 '레스' 출시와 단독 매장 확장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세정그룹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새로운 에센셜 라인 출시와 단독 매장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웰메이드 패션 편집숍에서 선보이는 이 브랜드는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성 캐주얼 웨어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데일리스트는 올가을 '정제된 디테일, 선명한 감도'를 콘셉트로 한 에센셜 라인 '레스'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라인은 간결한 디자인과 균형 잡힌 실루엣이 특징으로,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기본 아이템들을 통해 데일리 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미니멀 패션 트렌드와 고품질 소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전략적 라인 확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스' 라인,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가을 스테디셀러 아이템 선보여
이번 시즌 '레스' 라인은 재킷, 셔츠, 블라우스, 롱 스커트 등 가을 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차분한 캐주얼 무드의 데님 재킷과 간절기용 점퍼형 재킷 같은 실용적인 아우터부터, 사계절 활용 가능한 화이트 셔츠, 가을 분위기를 담은 올리브 컬러 셔츠, 페미닌한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원단의 질감과 실루엣을 섬세하게 표현한 AI 화보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데일리스트는 제품 라인 확장뿐 아니라 유통 채널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존 웰메이드 편집숍 외에도 단독 매장 3개점을 오픈했으며, 30~4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단독 매장을 총 1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타임리스 데일리 웨어 '데일리스트'가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감도 높은 데일리룩을 제안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된 에센셜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라며, "올해는 신규 라인 출시부터 단독 매장 운영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데일리스트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에센셜 웨어 라인 '레스 바이 데일리스트'는 온라인 '세정몰'과 전국 '웰메이드'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세정몰에서는 론칭을 기념한 특별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