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한 끼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신개념 간편식 'The미식 트레이요리' 7종을 선보였습니다. 하림은 21일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요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이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등 기존 더미식 라인업에 추가된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으로, 간편한 조리 방식과 높은 완성도가 특징입니다.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데우기만 해도 방금 조리한 듯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특히 별도의 요리 준비나 설거지가 필요 없어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식사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트레이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그릇 없이도 바로 먹을 수 있어 집들이, 홈파티는 물론 여행이나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프리미엄 트레이요리 라인업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닭다리살 구이', '닭가슴살 구이', '순살 닭갈비', '순살 찜닭', '제육볶음',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파스타' 등 총 7종으로 구성됐습니다.
각 제품은 단품 요리로 즐기거나 밥반찬으로도 활용 가능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킵니다.
'닭다리살 구이'와 '닭가슴살 구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각 부위를 국내산 마늘과 파슬리에 12시간 이상 재워 풍미를 극대화했습니다.
최적의 시간으로 숙성해 닭다리살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닭가슴살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진한 마늘 풍미가 배어 있어 별도의 양념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순살 닭갈비'는 한 입 크기로 손질한 닭다리살을 청양 고춧가루, 마늘, 대파 등을 넣은 칼칼한 닭 육수 베이스 양념에 재워 직화솥에서 볶아낸 제품입니다.
쫄깃한 닭고기와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순살 찜닭'은 육즙이 풍부한 닭다리살에 매콤 달콤한 간장 양념을 더해 완성했습니다. 양파와 생강을 다져 넣은 양조간장에 청양고추를 더해 감칠맛과 매콤함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고품질 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법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간편식
'제육볶음'은 진하게 우려낸 돈골 육수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적절히 배합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양념 맛이 특징입니다.
큼지막하게 얇게 썬 국내산 돼지고기를 양념에 볶아내고, 참기름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살렸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저온에서 숙성하고, 다진 양파와 마늘을 더해 고기의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사과 퓌레로 은은한 단맛을 더한 데미그라스 소스와 새콤한 토마토케첩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완성했습니다.
'토마토미트볼파스타'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페이스트에 바질과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더해 풍미를 살린 제품입니다.
저온에서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미트볼과 푸실리 파스타가 소스와 잘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하림은 이번 신제품을 21일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전국 편의점, 백화점, 주요 온라인 채널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림 더미식 관계자는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냄새나는 조리와 설거지의 번거로움 없이도 집에서 갓 만든 요리처럼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특히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풍미를 그대로 구현해, 마치 직접 조리한 듯한 만족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