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인도네시아 'PR of the year 2025' 마케팅·PR 부문 1위 달성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PR of the year 2025'에서 마케팅·PR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락앤락의 인도네시아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과 마케팅 전략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성과입니다.
락앤락은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캐릭터 콜라보 텀블러, 식품보관용기, 물병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나눔 활동과 환경 보호 등 ESG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현지 시장을 공략해왔 습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PR of the year 2025'는 마케팅·PR 전문 매거진 'MIX Marcomm'이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정부 관계자, 미디어 그룹 편집장, PR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업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역량을 엄격하게 평가합니다.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락앤락의 지속가능 경영
락앤락은 '#BawaTumblerSendiri(텀블러를 가져오자)' 캠페인으로 1위에 해당하는 Excellent 등급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락앤락 오븐글라스를 활용한 Food Preparation 프로그램'으로 Good 등급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심사위원단은 락앤락이 진행한 ▲캠퍼스 텀블러 데이, ▲카프리데이(Car Free Day), ▲플라스틱병 교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감소와 지속가능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락앤락은 ESG 캠페인 부문 3위, 시니어 PR 프랙티셔(practitioner)너 부문까지 함께 수상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최근 락앤락은 인도네시아 설문조사 전문 업체 '프론티어 컨설팅 그룹'과 마케팅 매거진이 주최한 '2025년 기업 이미지 어워드'에서도 가정용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습니다. 이는 락앤락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생활용품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줍니다.
락앤락 인도네시아법인 윤정희 법인장은 "PR of the year 2025부터 2025년 기업 이미지 어워드 수상까지 연달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생활의 혁신을 가져다줄 수 있는 더 좋은 제품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락앤락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024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50대 브랜드, 미국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등 국내외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