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와 본투윈, 역동적 이미지 담은 협업 제품 선보여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본투윈'과 손을 잡고 맥주 브랜드 '테라'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협업 제품과 굿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습니다.
김인규 대표가 이끄는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포츠와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층을 겨냥했습니다.
이번 협업 제품은 테라와 본투윈 브랜드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도전, 에너지, 승리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출시되는 제품은 티셔츠, 모자, 파우치 등 패션 아이템 4종과 변온잔, 케틀벨 모양 오프너 등 라이프스타일 굿즈 3종을 포함해 총 7종으로 구성됩니다.
한정판 굿즈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이번에 출시되는 협업 굿즈는 오는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테라 굿즈 세트'로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본투윈 자사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 맥주 애호가와 스포츠 브랜드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오는 21일부터 10일간 수원 스타필드 본투윈 매장에 협업 기념 공간을 마련해 굿즈 전시와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테라 453mL 8캔 경품 패키지'에 부착된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고객들에게 굿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합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의 리얼탄산이 가진 강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협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