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맞이 롯데마트 '통큰데이' 행사
롯데마트가 광복절 연휴를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통큰데이' 행사에서는 가족 모임에 필요한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롯데마트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대형마트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형 과일부터 제철 농산물까지 풍성한 할인
행사 이름처럼 '통큰' 사이즈의 과일들이 눈길을 끕니다. 일반 메론보다 약 38% 더 큰 2.2kg 이상의 '자이언트 메론', 제철을 맞은 '거봉'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야구공 크기의 '제스프리 슈퍼 점보 골드키위'는 6개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철 농산물도 다양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임실·햇사레 등 '유명산지 복숭아'가 할인가에 판매되며,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은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캣', '고산지 바나나'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북 고창에서 수확한 '상생무', '애호박'은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며, 순수 국산 품종인 '진율미 햇 밤고구마'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됩니다.
육류 최대 50% 할인과 다양한 간편식 혜택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육류 상품들이 최대 50% 할인됩니다. 3단계 손질 과정을 거친 '끝돼 삼겹살∙목심'은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1인 2팩 한정으로 반값에 구매 가능합니다.
'투뿔 한우 전품목'과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뒷다리'는 각각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됩니다. 100% 앵거스 품종의 미국산 프리미엄 소고기 '체어맨스리저브 앵거스 척아이롤'은 할인가에 판매됩니다.
가족 모임에 적합한 간편식과 간식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CJ∙오뚜기∙롯데 돈까스 4종'과 '떡볶이∙꼬치어묵 7종'은 1+1 혜택을 제공하며, '시장 통닭'은 금·토·일 3일간 특가로 선보입니다.
'아이스크림 바∙튜브 전품목'과 '아이스크림 콘∙샌드∙설레임류'는 10개를 골라 담아 각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태 허니버터칩', '오리온 꼬북칩' 등 인기 과자 48종은 10개 구매 시 할인가에 제공됩니다.
원데이 특가로 더욱 풍성한 연휴 쇼핑
롯데마트는 하루 한정 파격 혜택도 준비했습니다. 광복절 당일인 오는 15일에는 행사 카드 결제 고객에게 '행복생생란'을 1인 2판 한정으로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오는 16일에는 브랜드 상관없이 봉지라면 전 품목을 2+1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됩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 팀장은 "광복절 연휴를 맞아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연휴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생활 물가 안정과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