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코웨이, 임직원 가족 초청 견학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넷마블 사옥에서 '넷마블·코웨이 가족견학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에게 기업 문화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는데요, 특히 올해는 넷마블과 코웨이가 처음으로 함께 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가족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임직원 가족들을 사옥으로 초대해 건전한 게임문화를 확산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과 코웨이 임직원 및 가족 120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 간 유대감 강화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참가자들은 '넷마블·코웨이 기업 소개 및 산업의 이해', '주요 직무 소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업의 비전과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었는데요.
'가족 화합 게임: DIY 미로를 탈출해라!'는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넷마블게임박물관 도슨트 및 가로세로게임'을 통해 게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코웨이 갤러리 투어'를 통해 코웨이의 기업 철학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코웨이 임직원 가족의 한 자녀는 "여름방학동안 집에만 있기 심심했는데, 엄마 회사에 와서 게임의 역사도 듣고 퀴즈도 풀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