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하루 1분 뇌 운동'에 추리력 게임 추가
토스뱅크가 고객들의 뇌 건강 관리를 위한 '하루 1분 뇌 운동'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8일 토스뱅크는 시니어 고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낱말 퀴즈' 형식의 추리력 게임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23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누적 참여자 수 65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중장년층과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을 겨냥해 개발된 이 콘텐츠형 금융 서비스는 짧은 시간 동안 뇌를 자극하면서 금전적 보상까지 제공하는 '뇌 건강과 소액 금융 루틴의 결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게임은 시니어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낱말 퀴즈 형태를 채택했습니다.
일부 글자가 비어있는 단어를 보고 빈칸에 들어갈 글자를 추론하는 방식으로, 어휘력과 상황 추론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어요. 또한 제한 시간 내에 정답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인지 속도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인지 영역 자극하는 맞춤형 콘텐츠
이로써 '하루 1분 뇌 운동' 서비스는 기억력, 연산력, 추리력이라는 세 가지 인지 영역을 자극하는 종합적인 콘텐츠로 확장되었습니다.
고객들은 토스앱 내 '이벤트 모아보기' 메뉴에서 매일 다양한 유형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이번 추리력 게임은 시니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개발되었습니다.
토스뱅크는 서비스 출시 전부터 '토스뱅크 소식'이라는 앱 내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고객층의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했으며,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난이도와 콘텐츠 구성을 최적화했습니다.
게임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리워드도 제공됩니다. 매일 한 번씩 주어지는 기본 보상 외에도, 5회 참여 시마다 리워드가 2배로 증가하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참여하면 추가 보상까지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모은 리워드는 토스뱅크 통장으로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어, 단순한 게임을 넘어 실질적인 금융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하루 1분 뇌 운동은 고객이 매일 부담 없이 즐기며 뇌 건강을 챙기고, 자연스럽게 금융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콘텐츠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과 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금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