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돼지불백 시리즈', 출시 23일 만에 20만 개 판매 돌파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의 '돼지불백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5일 한솥도시락은 지난 1일 출시한 '돼지불백 시리즈'가 출시 23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인기 배경에는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혼밥 문화의 확산과 단백질 중심 식단에 대한 관심 증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배달의민족이 진행한 자체 조사에 따르면, 앱 이용자 중 약 42.1%가 1인 식사를 주문한다고 응답했으며, 간편하면서도 실속 있는 단품 메뉴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중요시하는 식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제공하는 돼지불백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는 것이 한솥도시락의 설명입니다.
돼지불백 시리즈,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취향 저격
돼지불백 시리즈는 든든한 정식부터 간편한 덮밥 메뉴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1인 가구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돼지불백 덮밥'은 풍성한 돼지고기에 간장 양념을 더하고, 한솥 특제 커플소스와 와사비로 단짠 감칠맛을 완성해 맛과 영양, 가성비까지 모두 갖춘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쌈 형태의 풍성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어 좋다", "고기가 부드럽고 식감이 살아있어 든든한 한 끼로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솥도시락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메뉴 개발에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돼지불백 시리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메뉴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솥도시락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메뉴 개발을 통해 도시락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