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발베니, 김고은·안성재와 함께 '부토'에서 위스키와 한식의 '특별한 페어링' 선보였다

발베니, 전통과 현대의 만남 '부토'와 함께하는 특별한 페어링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장인정신과 전통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입니다.


'부토' 편으로 명명된 이번 에피소드는 전통 한식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위스키와의 새로운 페어링 가능성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발베니


발베니의 공식 뮤즈인 배우 김고은과 셰프 안성재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레스토랑 '부토'를 방문해 '궁극의 페어링'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갔는데요.


부토의 임희원 셰프는 '좋은 재료는 좋은 땅에서 나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채소 중심의 창의적이고 편안한 한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임 셰프는 지난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셀럽의 셰프'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특별한 미식 경험


발베니와 부토가 함께 준비한 스페셜 푸드 페어링은 플로럴 향과 싱그러운 과일 풍미가 특징인 '발베니 프렌치 오크 16년'과의 조화를 고려해 구성됐습니다.


페어링 메뉴로는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 셰프에게 합격을 받은 부토의 시그니처 메뉴 '베지테리언 사시미'와 깊고 구수한 맛이 위스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누룽지 삼계죽과 백김치'가 준비되었습니다.


디저트로는 한국적 요소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들이 제공되는데요. 꽈배기를 잘게 썰어 식감을 살린 '꽈배기 아이스크림'과 발베니를 활용해 달큼하게 조린 '금귤정과'가 준비되어 위스키와 한식의 새로운 만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페셜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진 제공 = 발베니


김고은 배우는 "부토에서 페어링을 경험하기 전까지 위스키와 죽이 이토록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새로운 미식 경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성재 셰프는 "부토의 베지테리언 사시미는 늘 강조하는 채소의 익힘 정도가 훌륭하다"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부토의 철학은 원재료의 가치를 중시하는 발베니의 장인 정신과도 맥을 같이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안가현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부토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위스키와 채소', '위스키와 죽'과 같이 페어링의 폭을 확장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틀에 갇히지 않은 다채로운 페어링을 통해 발베니의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베니는 130여 년간 이어온 고유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공식 뮤즈 김고은, 안성재와 함께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한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궁극의 페어링 시리즈를 포함한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