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홀딩스, 수해 피해 지역 위해 3억 원 성금 기부
7월 중순부터 계속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24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수해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총 3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며, 충청·전라·경남 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수해 피해 복구 지원금은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삶의 터전 잃은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 전하고 싶어"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진, 산불, 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시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