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15년만에 한국 오는 FC바르셀로나... 롯데백화점, FC서울 콜라보 팝업 열었다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 팬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


롯데백화점이 7월 23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FC서울 VS FC바르셀로나'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FC바르셀로나의 15년 만의 한국 방문과 FC서울과의 친선경기를 기념하여 특별히 마련되었는데요. 축구 팬들의 열정을 한자리에 모을 수 있는 뜻깊은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두 구단의 유니폼과 굿즈는 물론, 선수단의 역사적 기록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 포토존, 다양한 현장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축구 팬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첫 경기가 FC서울과의 친선경기라는 점에서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롯데쇼핑


600여 종의 다양한 굿즈와 한정판 유니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총 6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굿즈를 대규모로 선보입니다.


FC바르셀로나의 클래식 저지와 머플러, 키링 등 인기 상품들이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되며, '제2의 메시'로 불리는 라민 야말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공식 유니폼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됩니다.


FC서울 팬들을 위해서는 클래식 저지와 공식 유니폼, 그리고 최근 화제가 된 'FC서울 X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레이션 굿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대표 상품으로는 FC바르셀로나의 클래식 저지 티셔츠, 블랙 티셔츠, 머플러, 쿠페 베어 키링과 FC서울의 1983 저지, 클래식 카라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팬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축구 팬들의 열정을 더욱 고조시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습니다.


오는 7월 3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를 맞아 스코어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는데요. 7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중 경기 스코어와 최초 득점자를 모두 맞춘 고객에게는 '리오넬 메시 친필 사인 유니폼 액자' 또는 '린가드 & 정승원 친필 사인 유니폼 액자'를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증정합니다.


또한 오는 7월 28일 저녁 7시에는 FC서울의 정승원, 김진수 선수가 직접 참여하는 팬미팅과 사인회가 열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QR 인증 이벤트를 통해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팝업스토어 한정 특별 부채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FC서울 팬사인회 응모권, 경기 예매권, 신상 의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개인 SNS에 팝업스토어 인증 게시글을 올린 고객들에게는 FC서울 유니폼, FC바르셀로나 의류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백화점 진승현 Fashion부문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및 15년만의 내한을 기념해 국내외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오타니X뉴발란스', 'FC서울' 단독 팝업스토어 등 롯데백화점이 스포츠와 리테일을 결합해 선보인 콘텐츠들이 뜨거운 흥행을 이어온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