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한국폴리텍대 학생들과 함께 산림보존 캠페인 '와우 더 포레스트' 실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한국폴리텍대 인턴 학생들과 함께 산림 봉사활동 진행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한국폴리텍대 오토메이션 팀 인턴십 학생들과 함께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정원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CFS는 지난 21일 '와우 더 포레스트' 캠페인을 통해 산림보존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23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름 방학 기간을 활용해 CFS 오토메이션 팀에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는 인턴들입니다.


사진 제공 = 쿠팡


한국폴리텍대 학생들은 8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친 후 별도 면접을 통해 CFS 오토메이션 팀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인데요.


CFS는 이번 산림 봉사활동을 인턴 학생들의 현장 실무 교육 일환으로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CFS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체험하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임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환경보호 활동


봉사활동에 참여한 CFS 임직원들과 인턴 학생들은 국립대전숲체원 토닥마음정원에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참가자들은 쓰러진 나무를 바로 세우고, 비료를 주며, 장마철로 인해 훼손된 지역을 정비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사진 제공 = 쿠팡


한국폴리텍대 서울정수캠퍼스 메카트로닉스학과 이경목 씨는 "여름방학 동안 쿠팡에서 최첨단 물류 시스템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경험인데, 숲을 지키는 CFS의 특별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돼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인턴십이 끝나면 CFS에 정식으로 입사하여 매달 봉사활동에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습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CFS의 미래를 책임질 기술 인재들에게 자연을 지키는 가치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하고 싶었다"며 "숲을 가꾸는 CFS의 와우 더 포레스트 활동이 인턴 대학생들에게도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 이어가는 CFS


CFS는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쿠팡


지난해 국립횡성숲체원에 이어 올해는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보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 봄에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산 1번지 일대에 낙엽송 3천 그루를 심는 활동도 펼쳤습니다.


또한 CFS는 지난해 5월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 횡성에서 'CFS 숲' 조성을 위한 기념 식수 및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물류 자동화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