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AI로 진화하는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 크리테오... 진심 담은 슬로건으로 '커머스 경험' 혁신 선언

커머스 미디어 혁신을 선도하는 크리테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발표


크리테오가 차세대 커머스 시대를 맞아 브랜드 방향성을 새롭게 재정립했습니다.


크리테오는 지난 20년간 AI 기반 광고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 리테일러, 에이전시, 매체사와 소비자를 연결해왔는데요, 이번에 '커머스에 대한 진심을 담아'라는 신규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습니다.


이 슬로건은 커머스가 단순한 기능적 역할을 넘어 사람 간의 의미 있는 연결과 경험을 추구해야 한다는 크리테오의 핵심 신념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크리테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시장 환경 속에서 파트너들을 위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브렌든 맥카시 크리테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제 커머스 경험은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에 사용하는 도구부터 소비자의 발견 여정을 안내하는 크리에이티브에 이르기까지 전적으로 AI에 의해 재정의되고 있다"며 "크리테오는 지난 20년간 커머스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AI 기반 커머스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감성적 커머스 경험 창출


크리테오가 최근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76%가 온라인 쇼핑에서 '놀라움이나 즐거움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커머스가 단순한 실용성을 넘어 소비자가 정서적으로 연결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창출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크리테오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독보적인 커머스 데이터 접근성, 생태계 전반의 통합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선도하며 차세대 커머스 시대를 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쇼핑 경험과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제공 = 크리테오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슬로건


크리테오는 2021년 'The Future is Wide Open'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보다 개방적이고 연결된 커머스 시대의 비전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커머스 미디어'라는 개념을 디지털 광고 산업 전반에 확산시켜왔는데요.


브렌든 맥카시 CMO는 "과거 슬로건은 개방형 커머스 생태계에 대한 크리테오의 비전을 반영했지만, 현재 크리테오의 위치와 목표를 담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며 "새로운 슬로건은 크리테오가 생태계를 연결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다 분명히 담아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규 슬로건은 '개방성', '협업', '영향력' 등 크리테오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더마케팅프랙티스'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으로 새로운 비전 전파


크리테오는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칸 국제광고제'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프랑스 칸 해변에는 '기술 그 이상, 마음과 마음을 잇는 커머스'라는 문구가 적힌 주황색 하트 모양 열기구와 상징적인 쇼핑카트 설치물이 등장했으며, 지역 카페·베이커리·소매점과 협업해 하트 스티커를 통해 무료 상품을 제공하는 등 현지 상권 활성화에도 나섰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까지 런던, 뉴욕, 도쿄, 서울 등 글로벌 주요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크리테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미래 커머스에 대한 대화를 촉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