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 활동 마무리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 성공적 마무리


하림의 어린이 전문 식품 브랜드 푸디버디가 어린이 서포터즈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발표했습니다. 푸디버디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맛을 좀 아는' 3~6세 어린이 50명을 선발하여 키즈 체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신제품 출시 전 직접 맛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버디즈 1기 어린이들은 푸디버디 신제품에 대해 맛, 풍미, 식감, 양, 외관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평균 4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제품이 출시될 수 있는 엄격한 검증 시스템을 적용했어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난 4월에는 '꼬소한 김 간장비빔면'이 첫 번째 버디즈 인증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하림 푸디버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어린이와 부모 모두 만족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는 제품 시식 평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내가 바로 푸디버디 탑스타' 팝업스토어 방문, 어린이 쿠킹클래스,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투어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는데요.


특히 쿠킹클래스에서는 하림산업 소속 김용현 셰프의 지도 아래 푸디버디 즉석밥으로 만든 판디 밥버거와 노랑 옥수수 핫도그를 활용한 피자 등을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 학부모들은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고, 집에 와서도 다시 만들자고 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어요.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투어는 푸디버디 제품의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레시피를 선택하고 조합해보는 '나만의 라면 만들기' 체험은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활동"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 학부모는 "푸디버디의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나니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더 커졌다"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푸디버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푸디버디가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 전문 식품 브랜드입니다.


합성첨가물 없이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즉석밥, 라면, 튀김요리, 국물요리, 볶음밥, 덮밥소스, 상온 반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