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프리미엄 고객 경험 확대 위한 파트너십 강화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럭셔리 호텔 브랜드와 손잡고 고급 고객 경험을 확대합니다.
한성자동차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8일 발표했습니다.
두 기업은 지난 2022년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왔는데요. 특히 올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협업 범위를 넓히며, 브랜드 경험의 깊이와 차별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경험의 새로운 접점 창출
조선 팰리스 지하 1층 팰리스 게이트 맞은편에는 '한성자동차 X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딩 존이 마련되어 있어,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도 마이바흐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와 품격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동차 전시장을 벗어나 럭셔리 호텔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성자동차에서 주관하는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저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조선 팰리스의 스위트룸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마이바흐의 럭셔리한 이동 경험과 조선 팰리스의 고급스러운 숙박 경험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브랜드 경험 확대
한성자동차는 청담전시장에도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가 적용된 청담전시장의 마이바흐 고객 전용 라운지에는 조선 팰리스가 자체 개발한 '라스팅 임프레션' 디퓨저를 비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을 경험할 수 있어, 시각적 경험을 넘어 후각까지 아우르는 다감각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조선 팰리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시장 밖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조선 팰리스와의 협업은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전략의 일환"이라며, "호텔과 전시장,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연속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가치를 전달하고, 특히 마이바흐 중심의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